죄책감 고민 작년에 제가 쌓인게 많았던 애의 소문을 퍼뜨리고 소외시켰어요 결국 사과로
작년에 제가 쌓인게 많았던 애의 소문을 퍼뜨리고 소외시켰어요 결국 사과로 일이 끝났는데 1년이 더 넘게 지난 지금도 너무 힘들고 죄책감 들어요 걔와 다른 학교를 갔지만 같은 동네여서 마주칠까 두렵고 걔와 비슷한 실루엣이면 몸이 떨리고 힘들어요 지금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요 내가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줬으니 당연히 겪어야 하는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언제쯤이면 또 어떻게 하면 이 죄책감이 조금이라도 사라질지 모르겠어요도대체 왜그러신거에요피해자분은 님보다 더심한 고통을 겪엇을겁니다님이 감당해내세요